제 주 집 (2020년 12월의 모습) 12월 겨울 이지만 제주라 그런지 집안 곳곳에 아직 꽃들이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텃밭의 모습 마을길을 걸으니 노란꽃과 노란 밀감이 동네 분위기를 띄워주고 있다 ㅇ 제 주 집 CASA MISO 2020.12.29
제 주 집 2020년 11월의 모습 11월 중순이 되니 가을의 끝물이다 피라칸사스가 봄에는 흰꽃을 보여주더니, 가을이 되는 붉은 열매를 주렁주렁 달고 내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애기동백이 꽃멍울을 터트리고 처음으로 꽃을 피워내고 있다 다음날은 꽃이 여러개로 늘어나고 있다 소국은 가을이 깊어가니 색이 점점 더 짙어져가는 것 같다 감귤도 주렁주렁 열리고 있다 일주일이 지나자 애기동백꽃이 만발해져 있다 동백나무는 아직은 꽃망울만 지고있는 상태이다 가을 수확을 상징하는 누런 호박 브로컬리를 하나 따서 샐러드로 해먹었다 ㅇ 12월에는 텃밭의 배추와 무우를 수확하여 김장을 담가볼까나 ㅎㅎㅎ 제 주 집 CASA MISO 2020.12.27
제주집 2020년 10월의 모습 완연한 가을 분위기 속의 제주집 가을에 심은 텃밭의 채소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가을 텃밭이 풍성하다 단장을 끝낸 향나무들 ㅇ 초보 농부에게 호박 농사가 제일 쉬웠다. 혼자서도 잘 자라요. 제 주 집 CASA MISO 2020.11.02
정원 가꾸기 2020년 10월 마을 이장님의 도움을 받아 정원의 향나무 등 전지작업을 하였다 전지 작업을 시작합시다 이발 끝, 나무들이 멋지게 새로이 단장을 마쳤습니다 ㅇ 벌써 해가 지고 어둑해졌습니다. 밖거리 입구의 태양광등이 수줍게 불을 밝히고 있네요 제 주 집 CASA MISO 2020.11.01
제주집 2020년 9월의 모습 9월말이 되니 가을이 완연하다 오일스테인을 사와서 대문 2개와 테라스를 칠했는데 생각 외로 힘들다. 정말 몸으로 하는 건 녹로치 않다 정원과 텃밭에서도 가을을 완연하게 느낀다 향나무 전지작업을 해야 하는데, 마을이장님께 도움을 청해야 겠다 ㅇ제주에 살면서 봄과 여름을 지냈고 가을을 즐기다가 겨울을 준비해야 겠다 제 주 집 CASA MISO 2020.11.01
제주집 2020년 7월의 모습 제주집 텃밭에 여러 꽃들이 활짝 피고 있다. 호박, 머위, 가지, 오이, 고추, 부추, 당근, 토마토, 참외 등등 풍성한 수확을 그려본다 당근 상추 치크리 대파 부추 동네 산책을 하다보니 새로운 꽃들이 보인다 길가에 심은 해바라기 정원에 심은 꽃들 가지꽃 토마토 오 이 당근 고 추 호박 정원의 꽃들 무화과 팽나무 감나무 피라칸사스 흰꽃이 지고 열매가 맺혔다. 이제 붉은 색으로 익어가겠지 접시꽃 ㅇ 제 주 집 CASA MISO 2020.07.28
제주집 2020년 6월의 모습 보름만에 제주에 내려오니 수국이 만개 하였습니다 6월은 제주 수국의 계절 입니다 밖거리 정원의 보라색 수국이 보이네요 밖거리 옆 공터에도 수국이 피었습니다 밖거리와 안거리 사이에 있는 정원의 모습 입니다 안거리 옆 텃밭의 모습 안거리 뒷쪽 정원에도 수국이 피었습니다 여기도 예쁘게 수국이 피었습니다 여기도 피었다고 자랑하네요 의도하지는 않았는데 여러 종류의 색깔로 다양하게 수국이 피었습니다 텃밭과 안거리 뒷편 정원 안거리와 밖거리 사이에 있는 정원은 향나무가 주인공 입니다 담벼락에 피어난 꽃 ? 상추꽃 ? 향나무가 총 4그루 입니다 비가 온 뒤에 제주집의 촉촉한 모습 입니다 밖거리 밖거리와 안거리 사이의 정원 밖거리 안거리 텃밭 안거리 뒷편 정원 사랑스러운 꽃 들 입니다 ㅇ 제 주 집 CASA MISO 2020.06.27
제주집 정원 2020년 4월의 모습 2020년 4월의 제주집 정원의 모습 보름만에 제주집으로 돌아오니 봄의 기운이 완연합니다 밖거리 화단에 소철 주변에 5종류의 노랑 꽃이 활짝 피었네요 라일락 꽃도 활짝 피었습니다 밖거리 화단 히야신스와 수선화가 지고 난 자리에 사루비아와 바실을 심었습니다 바실에 관련된 이탈리.. 제 주 집 CASA MISO 2020.04.27
제주집 풍경을 책으로 만들었어요 cheju House Book 제주집의 풍경 사진첩을 만들었습니다 드론으로 찍은 모습입니다. 주위에 귤밭이 많습니다 저희 제주집의 행정구역은 대흘2리 입니다. 도로몀은 곱은달길 입니다 제주말로 흘은 숲,바위,잡풀로 뒤덮힌 넓은 땅으로 이 곳은 한(크다)흘로 불렸는데 한자로 한흘이 대흘로 바뀐.. 제 주 집 CASA MISO 2020.03.23
제주집 정원 2020년 3월 2020년 3월의 제주집 정원의 모습 매화는 저버렸고, 동백은 끝물이 되어간다 3월은 유채꽃, 4월은 벚꽃이 활짝 피고 6월은 수국들이 멋진 모습을 보여 줄 것이니 제주집에 자주 올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히야신스 Hyacinthus 백합과 텃밭의 채소 들도 무럭무럭 잘 자란다 꽃이 다 떨어진 매화 레.. 제 주 집 CASA MISO 2020.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