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 집 CASA MISO 39

제 주 집 2020년 11월의 모습

11월 중순이 되니 가을의 끝물이다 피라칸사스가 봄에는 흰꽃을 보여주더니, 가을이 되는 붉은 열매를 주렁주렁 달고 내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애기동백이 꽃멍울을 터트리고 처음으로 꽃을 피워내고 있다 다음날은 꽃이 여러개로 늘어나고 있다 소국은 가을이 깊어가니 색이 점점 더 짙어져가는 것 같다 감귤도 주렁주렁 열리고 있다 일주일이 지나자 애기동백꽃이 만발해져 있다 동백나무는 아직은 꽃망울만 지고있는 상태이다 가을 수확을 상징하는 누런 호박 브로컬리를 하나 따서 샐러드로 해먹었다 ㅇ 12월에는 텃밭의 배추와 무우를 수확하여 김장을 담가볼까나 ㅎㅎㅎ

제주집 2020년 7월의 모습

제주집 텃밭에 여러 꽃들이 활짝 피고 있다. 호박, 머위, 가지, 오이, 고추, 부추, 당근, 토마토, 참외 등등 풍성한 수확을 그려본다 당근 상추 치크리 대파 부추 동네 산책을 하다보니 새로운 꽃들이 보인다 길가에 심은 해바라기 정원에 심은 꽃들 가지꽃 토마토 오 이 당근 고 추 호박 정원의 꽃들 무화과 팽나무 감나무 피라칸사스 흰꽃이 지고 열매가 맺혔다. 이제 붉은 색으로 익어가겠지 접시꽃 ㅇ

제주집 2020년 6월의 모습

보름만에 제주에 내려오니 수국이 만개 하였습니다 6월은 제주 수국의 계절 입니다 밖거리 정원의 보라색 수국이 보이네요 밖거리 옆 공터에도 수국이 피었습니다 밖거리와 안거리 사이에 있는 정원의 모습 입니다 안거리 옆 텃밭의 모습 안거리 뒷쪽 정원에도 수국이 피었습니다 여기도 예쁘게 수국이 피었습니다 여기도 피었다고 자랑하네요 의도하지는 않았는데 여러 종류의 색깔로 다양하게 수국이 피었습니다 텃밭과 안거리 뒷편 정원 안거리와 밖거리 사이에 있는 정원은 향나무가 주인공 입니다 담벼락에 피어난 꽃 ? 상추꽃 ? 향나무가 총 4그루 입니다 비가 온 뒤에 제주집의 촉촉한 모습 입니다 밖거리 밖거리와 안거리 사이의 정원 밖거리 안거리 텃밭 안거리 뒷편 정원 사랑스러운 꽃 들 입니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