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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 Barbara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해변도시로 산자락 아래로 붉은 지붕의 집들과 앞에는 푸른 태평양이 펼쳐진 그림같은 모습이다. LA에서는 차로 1.5시간 소요된다 먼저 바닷가 water front 의 stearns wharf로 향했다 점심 때가 되어서 끝부분에 있는 식당으로 가서 대기자 명단에 ..

2018년 3월 미국 LA 인기관광지인 게티센터에 다녀왔다. 작년에 게티빌라를 다녀오면서 꼭 오고 싶었던 곳이다 석유부호 Paul Getty가 개인소장품을 전시한 하얀 대리석 건물과 예술적인 정원으로 이루어진 문화의 대전당이다. (입장료 무료, 주차료 15불) 게티센터 주차장에 파킹 후 트램을 ..

Grand Canyon 그랜드캐년 지난 번 여행에서 노스림 경비행기 투어를 하였고, 이번에는 사우스림을 찾았다 2018년 3월 1일이었는데 도착 직후 뭉쳐야뜬다 촬영팀이 그랜드캐년 매더포인트로 왔었다. mather point 계곡이 워낙 넓어 사진으로는 느낌을 살릴수 없어서, 기록사진 몇장만 찍고 그냥 마..

Sedona 세도나 붉은 사암의 웅장한 바위들이 도시를 둘러싸고 있어 경치가 좋은 휴향지로 볼텍스 기운으로 유명한 세도나는 자유여행으로 트레일을 걸으며 찬찬히 둘러보고 싶은 곳 이었다. 언젠가 시간이 된다면 Zion canyon 과 sedona 는 트레일로 캐년의 속살을 제대로 느껴보고자 하는 소망..

Monument Valley Navajo tribal park (나바호 원주민 관리구역) 입장료는 차량 1대당 32불을 지불하였습니다. Visitors center 에서 바라본 광경은 너무나 장엄하였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대지 위에 줄줄이 널어선 거대한 기념비들 (monuments)은 너무나 충격적인 장면 이었다. 바라보는 가운데 눈물이 흐르..

앤텔로프캐년 antelope canyon 인디언보호 지역 안에 있는 앤텔로프캐년은 사암지대가 빗물 등의 흐름에 침식되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빛의 향연을 자아내는 경이로운 곳이다. upper 지역과 lower 지역이 있는데 경치는 비슷하다고 들었다. upper 지역은 지프차를 타고 한참 이동하여야 하고,..

Horse shoe bend 홀슈벤드 콜로라도강이 말굽모양으로 휘어지는 홀슈벤드를 찾았다 주차장에서 내려 목책을 따라 20여분 걸어 들어가야 한다 옆길로는 못가게 막아놓은 상태였다 사람들이 모여있는게 보인다 협곡 아래 홀슈벤드가 나타난다 이제 앤텔로프캐년으로 향한다

Bryce canyon 브라이스캐년 자이언캐년에서 80마일을 달려 브라이스캐년에 도착하엿다, 입장료는 차량 1대당 30불. 뷰포인트가 다양하지만 가장 유명한 Sunset Point로 향했다 선셋포인트에서 바라본 브라이스캐년 거대한 원형분지에 hoodoos라 불리는 황색 바위봉우리가 도열하듯이 우뚝우뚝 솟..

LA 한인여행사를 이용하여 미국 서부 7대캐년을 여행하였다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홀슈벤드, 앤텔로프캐년, 모뉴먼트밸리, 세도나, 그랜드캐년을 주마간산 식으로 다녔다. 승합차에 여행객 4명, 기사와 가이드 첫날은 라스베가스에서 숙박하고 다음 날 자이언캐년으로 향했다 Zion Par..

에필로그 여러나라를 다녀봣지만 시엠립 앙코르 유적탐방 자유여행이 제일 쉬웠다 먼저 앙코르 유적 관련 책을 구해서 유적 관련 지식을 머리에 담아두고, 시엠립으로 날라와서 적당한 호텔만 구해놓은 뒤 한인 가이드투어 또는 현지 Day Tour를 이용하여 앙코르톰과 앙코르왓 등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