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9 반테이 삼레 Banteay Samre 반테이 삼레 Banteay Samre 툭툭을 타고 이번 앙코르유적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반테이 삼레로 향했다 해체복원방식 (Anastylosis Method) 으로 복원한 사원들 중에서 가장 잘 된 곳이다. 사원이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 들고 사원의 기본 건축물들도 갖추고 있어 앙코르 건축 양식을 이해하기에.. 캄보디아 시엠립 2017.12.12
20171129 롤루오스 지역의 롤레이 Lolei 최초의 수상사원, 롤레이 Lolei 쁘레아꼬와 바콩을 구경하고 툭툭은 롤레이로 향했다 캄푸차 데사의 3번째 왕 인드라바르만 1세는 인드라타타카 저수지를 만들었고, 893년 아들 야소바르만 1세는 저수지 가운데에 인공 섬을 만들고 최초의 수상사원 롤레이를 만들었다. 오늘날 저수지는 모.. 캄보디아 시엠립 2017.12.12
20171129 Roluos 롤루오스 유적의 바콩 Bakong Roluos 의 Bakong 바콩 쁘레아 꼬에서 바콩까지 툭툭으로 5분 정도 걸렸다. 바콩은 최초의 피라미드형 사원으로 881년 인드라바르만 1세가 조상을 위해 쁘레아 꼬를 지은 뒤 자신을 위한 사원으로 축성한 것이다. 해자와 다리, 진입로, 성벽, 메루 산을 형상화한 중앙 탑 등을 완벽하게 갖춘 최.. 캄보디아 시엠립 2017.12.12
20171129 Roluos 롤루오 유적의 Preah Ko 쁘레아꼬 오늘도 툭툭타고 롤루오스 유적지로 자유여행을 하였다. Roluos 유적지는 통합티켓을 사용하며, 주요 유적지는 쁘레아코, 바콩, 롤레이, 프레이몬티 등이다. 자야바르만 2세는 앙코르 왕국을 건국한 뒤 몇 차례 도읍을 옮겼는데, 이곳 룰로오스 지역이 그중 마지막으로 정착한 도읍이다. 당.. 캄보디아 시엠립 2017.12.12
20171128 Chau say thevoda 차우 세이 떼보다 Chau say thevoda 차우 세이 떼보다의 건축 연대는 확실하지 않다. 건축 양식과 장식을 볼 때 11세기 후반 앙코르 와트 스타일로 건축되었다. 벵 멜리아 비문에서 벵 멜리아, 반띠아이 삼레, 톰 마논, 차우 세이 떼보다가 같은 시기에 건립되었다고 나왔다. 그래서 수리야 바르.. 캄보디아 시엠립 2017.12.12
20171128 톰마논 Thommanon Thommanon 톰마논 앙코르 톰에서 승리의문을 지나가면 길가에 작은 사원 2개, 톰마논과 차우 세이 떼보다 사원이 있다. 규모가 작지만 프론톤 부조도 볼 만한 아름다운 사원이다. 톰마논의 건축 양식과 장식을 볼 때 11세기 후반 앙코르 와트 스타일로 건축되었다. 벵 멜리아 비문에서 벵 멜.. 캄보디아 시엠립 2017.12.12
20171128 Ta Keo 따께오 Ta Keo 따 께오 Ta keo 중국에서 복원하고 있는 따께오의 전경 지금은 흔적만 남은 동 바라이 지역의 서쪽에 위치한 제법 큰 피라미드 형 사원이다. 힌두 신들이 사는 세계의 중심인 메루산을 표현한 중앙 탑과 그 주변 4개의 대륙을 뜻하는 4개의 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따 게오는 사원 전체.. 캄보디아 시엠립 2017.12.12
20171128 따프롬 Ta Prohm 따프롬 Ta Prohm 앙코르 와트와 앙코르 톰 주변의 사원들은 어느 정도 복원되었지만 따 프롬은 밀림 속 사원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벵 밀리아가 더 원시적인 느낌이 나기 때문에 추천하는 분들도 많지만, 벵 밀리아가 시내에서 1시간 30분 정도 떨어져 있고, 별도의 입장료를 내.. 캄보디아 시엠립 2017.12.12
20171128 반테이 끄데이 Banteay Kdei Banteay Kdei (수 많은 방들을 가진 성채 ? ) 스라 스랑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사원 반떼이 끄데이. 자야바르만 7세 특유의 사면상과 고푸라가 확 눈에 띄는 곳이다. 그러나 사원의 용도 및 건립 연대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 가지 신빙성 있는 가능성은 스라 스랑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 캄보디아 시엠립 2017.12.12
20171128 쓰라쓰랑 Sras Srang 쓰라쓰랑 Sras Srang 왕실목욕탕 쓰라 쓰랑은 나가 테라스 계단에 앉아 떠오르는 아침 해를 바라보거나 해질녘 붉게 물드는 일몰을 보기 위해서 많이 찾는다. 그 외에도 조용히 책을 읽거나, 산책하거나, 여유있게 쉴 수 있는 장소로도 사랑 받는 곳이다. 쓰라 쓰랑에는 나가 테라스.. 캄보디아 시엠립 2017.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