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 살 기 64

대흘2리 동네 한바퀴 2020년 4월

2020년 4월 완연한 봄을 느끼며 동네를 산책하였습니다 마을 못골동산 벚꽃이 지고나니, 겹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가까운 거리의 감사공 묘역의 겹벚꽃도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분홍색과 흰색 두종류가 있네요 만져보니 너무나 부드럽습니다 철쭉도 곱게 피고 있네요 집집마다 예쁜 꽃들이 자리잡고 있네요 다음날 못골동산을 다시 찾았습니다 ㅇ 겹벚꽃이 떨어져 땅 위를 덮었습니다 마을 곳곳에 봄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유채꽃이 아직도 피어 있네요 나무들도 새 잎을 내고 있네요 개양귀비

제 주 살 기 2020.04.29

대흘2리 동네 한바퀴 20200330 벚꽃과 들꽃들의 잔치

비가 온 뒤 화창한 봄날의 제주를 느껴보려 동네를 한바퀴 돌아본다 동백과 매화에 이어 유채와 벚꽃이 피더니 이젠 개나리도 피어났다 (전농로와 별도봉의 벚꽃이 유명하다고 들었다) (개나리와의 앙상블) 화창한 날씨에 벚꽃이 더 화려하게 보인다 청보리밭도 운치를 더하고 있다 보리밭과 유채의 조화로운 모습이다 동네 도로변 벚꽃이 유명한 모양이다. 웨딩촬영도 보인다 동네 군데군데 유채밭이 예쁘다 동백꽃과 유채밭 대흘초등학교 부근의 벚꽃 붉게 피어 오른 홍도 이름모를 들꽃들 마을에 거목들이 많이 보인다 들꽃 중 노랑색이 많은 편이다 유채 복숭아꽃 들꽃들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귀엽고 사랑스럽다 매화 민들레 고 사 리 도로변에 냉이가 있었다 ㅇ

제 주 살 기 2020.03.31

제 주 녹산로 유채꽃 도로

녹산로 유채꽃 도로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거의 10km 거리의 도로 양쪽에 유채꽃과 벚꽃이 함께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도로가에 빽빽하게 심어진 노란 물결의 유채꽃과 화사한 벚꽃의 환상적인 하모니 드라이브를 하면서 10km 거리에 이어진 봄꽃들의 향연을 즐기다가, 사람들이 없는 적당한 곳에서 잠시 주차 후 내려서 좀 더 가까이에서 즐겨본다 남쪽 끝부분까지 달리다가 아쉬운 마음에 유턴 후 되돌아 가면서 감상하였다. ( 내년에는 군산오름 유채가 유명하다고 하니 찾아 가봐야 겠다 )

제 주 살 기 202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