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아내와 단풍여행 새벽 5시 서울에서 출발하여 3시간 후 오대산 도착 주차장 입구에서 월정사 사유지를 표시 해놓고 입장료를 징수하였다 (차량 5천원, 1인당 5천원으로 15천원 지출) 월정사 절 구경은 생략하고 오대산 선재길 트레킹을 시작했다 (10km 3시간 소요) 월정사에서 상원사 까지 차량이 다닐 수 있는 도로가 있지만 오솔길 형태인 선재길을 택해 걸어 올라갔다 지난번 폭우로 선재길 다리가 무너져 동피골 주차장 부터는 부득이 차량통행 도로로 상원사까지 이동하였다 상원사 가기 전에 또 다른 트레킹 길들이 여러개 있었다 (일주일 후 처제 부부가 이 길을 갔다 왔는데 아주 좋았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상원사에서 월정사까지 다시 내려가는 길에는 버스를 이용할려고 버스시간표를 확인하고 상원사..